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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2011년은, 『BTD』로 시작해, 『BTD』로 끝난다
11월 19일, 드디어 일본 데뷔를 한 INFINITE. 프로모션을 위해 일본을 방문한 7명을 캐치! 데뷔 전부터 그들을 취재해오고, 유일하게 연재를 해 온 「한류피아」에서만 들을 수 있는 일을, 폭소 토크로 보내드립니다.
터치한 분은 전원 기억하고 있습니다. 바람 금지!
- 일본 데뷔 축하드립니다. 일본 데뷔의 첫 일은 11월 18일의 기자회견이었는데, 200명 정도의 미디어가 모였어요.
성규 시작하기 전에 다함께 모여서 "너무 압박받지 말고, 열심히 하자-!"하고 이야기 한 뒤에 "화이팅"하고 기합을 넣었어요. 그런데, 막상 무대에 서니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압박감이 장난이 아니었어요(웃음)
호야 기자 분들을 앞에 모시고, 한국에서 데뷔했을 때를 생각했어요. 그 때랑 마찬가지로, 굉장히 긴장해서, 모처럼 외운 일본어가 XX읽기가 되어버렸죠.
성열 기자회견은, 몇 번 한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정말로 긴장해서, 말하고 싶었던 걸 전부 말하지 못해서 좀 유감…
- 여러분이 일본어 인사를 준비하셨는데, 성열군이 코멘트 도중에 멈추었을 때 이쪽도 조금 두근두근했어요.
성열 그러니까요. 그 때는 초조했죠(웃음)
우현 보는 쪽은 심장이 멈추는 줄 알았어요(웃음) 기자회견은 시간이 짧아서, 저희의 매력을 충분히 못 보여드린 듯…
- 우현군은 여성 기자분들에 서비스 했잖아요. 다들 "우현군이 바라봐서 두근두근했어"라고 말했어요(웃음)
우현 살짝의 아이컨택이죠(웃음)
전원 역시, 우현.
- 그리고 이 날, 카와사키 라조나에서, 1만명의 사람이 모인 중에 『BTD』의 일본어 버전을 처음 보였어요.
동우 녹음할 때, 정말 많이 불러서, 일본어 노래는 확실해요! 거기다, 저희는 라이브에 자신이 있어서, 무대 위에서는 여유가 있어요. 첫 한 발짝을 잘 내딛었다고 생각해요.
성규 정말 열심히 준비한 일본어 『BTD』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굉장히 행복했어요. 많은 분들이 함께 노래해주시는 걸 보고, 굉장히 감동했어요. 노래하면서 너무 기뻐서, 행복한 기분이 되었죠.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우현 처음으로 보여드렸는데, 일본어 콜도 완벽했어요. 최고로 추웠는데, 여러분들께서 계속 밖에서 기다려주셨어요. 저희를 보기 위해 귀중한 시간을 내주신데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3곡 예정이었는데, 급히 5곡 노래했어요. 『BTD』이외에도 INFINITE에게는 좋은 곡들이 많이 있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엘 저는 굉장히 긴장했어요. 『다시 돌아와』로 데뷔했을 때로 돌아간 것 같은 감각이었어요. 초심을 떠올렸죠.
성열 콘서트 회장같은 열기였어요.
성규 응. 그래도, 콘서트보다 가까운 회장에서 팬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무대에 서있는 사람으로써는 더 뜨거워졌고, 감동했어요.
동우 저는 어찌됐든 흥분해버려서(웃음) 멤버들이 "데뷔 무대니까 좀 침착해"라고 몇번이고 달래주었죠(웃음)
호야 저는 "I Say Ho! You say Ya!"라는 Call & Response를 회장 안에서 함께 외쳐주셔서 감동해서 울뻔했어요.
성종 아! 성규형이 "どや顔(어떠냐하는 얼굴? 정도로 해석하면 되려나요)로 포즈를 취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거, 진짜 웃겼어요.
전원 どや顔!(일본어로)
- 하이터치회도 했죠.
우현 저는 하이터치한 분은 전원 기억에 남아있어요.
전원 역시~
우현 제대로 기억하고 있으니까 바람피면 안되요(웃음)
동우 (폭소) 무서워~ 그거
「꿈」을 이루기 위해 싸우지 않으면 안돼
- 『BTD』는 오리콘 데일리 차트 2위에 빛났어요.
우현 굉장히 기뻤어요. 그런데 사실은, 1위 노렸었죠(웃음) 그 날은 다같이 축하했어요.
성규 고생한 멤버들에게 감사해요. 다만, 이 것이 시작이니까 지금부터 더더욱 위를 향하지 않으면 안되겠죠. 굉장히 멋진 스타트를 끊었어요. 이것도, 팬 여러분들의 응원이 있었기 때문에 된거죠.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 번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호야 "한류피아"에서 일본 데뷔 전부터 저희를 찍어주셨기 때문이 아닐까하고 생각합니다!
- 「한류피아」에서 지금까지 연재를 한 그룹은 SS501과 FT ISLAND. INFINITE도 그들처럼 "빅"해질거예요.
전원 와아~
- 『BTD』는 한국어와 일본어의 가사의 의미가 조금 달라요. 특별히 어려운 한국어 가사의 내용을 이해하고 있나요.
성규 그렇네요, 어려워요. 한국어 가사는 여러 해석이 가능해요. 이루어지지 않는 것에 대한 슬픈 기분을 표현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건 "사랑"이기도 하고, "꿈"이기도 하고. 그것들은 간단히 손에 잡히지 않는 "관문"이기도 하죠. "사랑"도 자신의 생각대로 되지 않고, "꿈"도 불경기니까 전쟁이 심해서 이루는 것이 힘들죠. 그런 공허함을 포함하고 있는데, 꼭 넘어서야하는 것이니까, 싸워야만 하죠.
- 뮤직비디오의 내용도 "싸움"이네요.
우현 성규형이 말한 것 처럼 "사랑"이기도 하고 "학업"이기도 하고 "취직"이기도 하고, 인생에 있어서 싸우지 않으면 안될 때가 많잖아요. 그걸 저와 엘이 싸우는 것으로 표현해보았어요. 둘이서 싸워도, "인생은 무한한 싸움이다"라는 결론이 되는거죠.
- 우현군과 엘군의 액션씬 굉장했어요.
엘 촬영했던 날이 굉장히 추웠어요. 영하 25도에 이틀간 철야로 찍었어요. 추운데, 바닥에 물이 있고, 와이어 액션도 했죠. 우현이 형이 참아가면서. 사장님이 완전 너덜너덜해진 저희의 모습을 보고 "두번 다시 안 할게"라고 말한 정도(웃음) 힘들었어요.
우현 이틀 찍고, 3일 죽었어요(웃음)
- 와~ 힘들었겠어요. 그럼, 다음 질문인데 …
우현 잠시만요~! 저한테는 안 물어 보셨잖아요? 저한테는 관심 없어요~?(웃음)
- 벌써 시간이…. 그럼, 우현군 부탁합니다(웃음)
우현 네~에. 지하의 하수도같은 곳에서 촬영했어요. 냄새도 심해서 옷에 전부 베이고, 바람이 불어서 굉장히 추웠어요. 거기다가, 엄청 엘을 때려 버려서…
엘 그 씬이 실제로 쓰였어요(웃음)
우현 리얼하게 찍었는데, 한국에서는 폭력씬이 포함되어서 19금이 되어버렸죠. 엄청 고생했는데…. 촬영 2개월 전부터 액션 스쿨에도 다니고, 저는 촬영중에 전치 4주도 참았어요. 촬영이 끝나고 3일간은 몸이 전혀 움직이질 않아서, 죽는 줄 알았어요(웃음) 일본에서, 제대로 비디오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예요.
- INFINITE의 '11년의 활동은 1월의 『BTD』의 한국활동으로 시작해서, 11월의 『BTD』 일본활동으로 끝나네요.
성열 그런가~ 그렇네!! 그거, 좋은 질문이예요. 진짜다~
엘 저희들도 몰랐어요(웃음)
우현 『BTD』준비는 진짜 열심히 했어요. 이를 갈 정도로. 노력한 만큼 반드시 돌아올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초심을 잊지 않고, 언제라도 어디서라도 "전갈춤"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생각해요!
성열 응. "전갈춤"이 전설이 될 때까지!
엘 『BTD』는 동 트기 전이라는 의미. 저희들의 '11년은 "동 트기 전"부터 시작했으니 '12년에는 태양이 빛나는 1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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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종 100%
Q1. 2010년 10월 말의 「한류피아」에서 「2011년의 목표는?」이라는 질문을 했을 때… 성종군은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음악차트에서 1위를 하는 것」이라고 대답했어요. 현재 그 목표의 달성율은 몇 %?
100%라고 생각해요. 저희, 음악차트에서 1위가 되었어요. 지금부터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Q2. 그럼, 2012년의 목표는?
개인적으로는, 실력을 조금더 몸에 붙여서, 모든 사람들에게 INFINITE의 성종으로써도 이름을 알리고 싶어요.
Q3. 2011년을 되돌아보았을 때, 멤버들 중 제일 "열심히 했네~"하고 생각하는 사람은?
성열이형이요~ 드라마, 노래, 춤, 모든 것에 정말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 「대단하다」라고 생각했고, 많이 보고 배웠어요.
Q4. 하루만 다른 멤버로 바뀔 수 있다면 누구?
성규형. 저도 리더가 되어보고 싶어요.
성열 ?
Q1. 2010년 10월 말의 「한류피아」에서 「2011년의 목표는?」이라는 질문을 했을 때… 성열군은 「신인상」이라고 대답했어요. 현재, 그 목표의 달성율은 몇 %?
「몰라요」입니다…. 신인상후보에 이름이 없었기때문에…. 어? 신인이 아니라는 건가?(웃음)
Q2. 그럼, 2012년의 목표는?
자기자신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하고싶은 일을 다 하는 것이 목표예요. 개인적인 지명도를, 더더 올릴거예요!
Q3. 2011년을 되돌아보았을 때, 멤버들 중 제일 "열심히 했네~"하고 생각하는 사람은?
남우현! 춤, 노래 등 그 어떤 것도 완벽하게 해내었어요.
Q4. 하루만 다른 멤버로 바뀔 수 있다면 누구?
전 제가 좋아요 ♥
엘 10%
Q1. 2010년 10월 말의 「한류피아」에서 「2011년의 목표는?」이라는 질문을 했을 때… 엘군은 「대중들에게 인피니트를 조금 더 새기는 것」이라고 대답했어요. 현재, 그 목표의 달성율은 몇 %?
「10%」. 여러분들께 INFINITE를 조금 더 알리기 위해서는 노력하는 모습, 열심히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Q2. 그럼, 2012년의 목표는?
「INFINITE의 엘은 이런 사람이구나」하는 걸, 조금더 알리고 싶어요.
Q3. 2011년을 되돌아보았을 때, 멤버들 중 제일 "열심히 했네~"하고 생각하는 사람은?
다들 정말 열심히 해서 지금의 INFINITE가 있다고 생각해요. 굳이 한사람을 고를 필요가 있나?
Q4. 하루만 다른 멤버로 바뀔 수 있다면 누구?
리더. 리더 되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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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 10%
Q1. 2010년 10월 말의 「한류피아」에서 「2011년의 목표는?」이라는 질문을 했을 때… 우현군은 「정말 열심히 활동해서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 투어 공연을 하고 싶어요」라고 대답했어요. 현재, 그 목표의 달성율은 몇 %?
현재 진행형이니까, 아직 「10%정도」. 아직 갈 길이 멀어요.
Q2. 그럼, 2012년의 목표는?
정말 숨이 막힐 정도의 스케쥴을 소화해나가는 게 2012년의 목표예요. 저는 일을 할 때와 팬분들과 함께 있을 때가 가장 행복한 남자니까요.
Q3. 2011년을 되돌아보았을 때, 멤버들 중 제일 "열심히 했네~"하고 생각하는 사람은?
성규형. 항상, 저희를 정리하는 데 굉장히 힘들거라고 생각해요. 성규형이 듬직하게 지지해주니까, 저희는 영원한거예요.
Q4. 하루만 다른 멤버로 바뀔 수 있다면 누구?
엘군. 멋진 외모가 부러워~~
성규 50%
Q1. 2010년 10월 말의 「한류피아」에서 「2011년의 목표는?」이라는 질문을 했을 때… 성규군은 「열심히 해서 저희 음악을 좀 더 널리 알리고 싶어요.」라고 대답했어요. 현재, 그 목표의 달성율은 몇 %?
「50%」. 2011년 1년간 정말 열심히 활동했어요. 그러니까 반은 달성되었다고 생각하지만 아직 갈 길이 멀고, 지금부터가 저희들의 음악의 시작이예요.
Q2. 그럼, 2012년의 목표는?
좀 더 많은 팬 분들을 만나고 싶어요! 콘서트 하고 싶어요.
Q3. 2011년을 되돌아보았을 때, 멤버들 중 제일 "열심히 했네~"하고 생각하는 사람은?
7명 전원이 굉장히 고생하면서 활동했어요. 다들 바쁜 데 정말 열심히 따라와줘서 감사하고 있고, 자랑스럽다고 생각해요. 멤버들은 진짜 멋진 녀석들이예요.
Q4. 하루만 다른 멤버로 바뀔 수 있다면 누구?
전 제가 제일 좋아요. 변하고 싶지 않아요 (T_T)!
호야 80%
Q1. 2010년 10월 말의 「한류피아」에서 「2011년의 목표는?」이라는 질문을 했을 때… 호야군은 「2010년과는 완전히 다른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1위가 되고싶어요」라고 대답했어요. 현재, 그 목표의 달성율은 몇 %?
「80%」. 2010년과는 다른 모습으로 1위가 되었지만 「완전히」다른 모습은 되지 않았으니까 20% 부족해요. 그 20%는 이름이나 키나…(웃음)
Q2. 그럼, 2012년의 목표는?
자작곡을 만드는 거예요. 그리고 그 곡을 앨범에 넣고 싶어요.
Q3. 2011년을 되돌아보았을 때, 멤버들 중 제일 "열심히 했네~"하고 생각하는 사람은?
다들 정말 열심히 했어요. 음악 방송에서 1위가 되었을 때도 누구도 빠지지 않고 다같이 정말 열심히 활동했기 때문이예요.
Q4. 하루만 다른 멤버로 바뀔 수 있다면 누구?
성규형과 바뀌고 싶어요. 리더가 되면 어떤 기분인지 궁금해요.
동우 30%
Q1. 2010년 10월 말의 「한류피아」에서 「2011년의 목표는?」이라는 질문을 했을 때… 동우군은 「좀 더 제 자신을 알리고, 어떠한 일도 온 몸으로 음악으로 대처!」라고 대답했어요. 현재, 그 목표의 달성율은 몇 %?
「30%」. 우현이의 무대를 도와주거나 호야와 듀엣으로 랩곡도 할 수 있어서 3분의 1은 달성했다고 생각해요.
Q2. 그럼, 2012년의 목표는?
INFINITE만의 스튜디오를 만들어서 저희만의 연습실, 저희만의 차도 갖고 싶어요!
Q3. 2011년을 되돌아보았을 때, 멤버들 중 제일 "열심히 했네~"하고 생각하는 사람은?
우현이랑 성열이! 우현이는, TV방송 때문에 책임을 갖고 노래를 연습하면서, INFINITE 무대까지 동시에 해 낸 대단함! 성열이도 드라마에 출연해서 연기하면서 INFINITE의 무대도 해내었어요!
Q4. 하루만 다른 멤버로 바뀔 수 있다면 누구?
성열이! 연기도 한 번 해보고 싶어요~
*퍼가실 때는 스캔본 출처(http://sodapop-xxxx.tumblr.com)와 번역 출처(바운들러스 성종아누나야) 꼭 밝혀주세요!
*잘 읽으셨으면 수고했다고 궁둥이 한 번 두들ㄱ.... 댓글 하나 남겨주세요
*오역, 의역, 많~습니다. 일어도 잘 못하는게 나대서 죄송 ;ㅁ; 공부할게요 ㅠ_ㅠ
문제시 쪽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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